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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여행 친구들과의 갑작스럽게 정해진 여행 즐겁고 행복한 추억 이번여행의 목적인 삼양목장 역시 넓고 높았다. 올라가는데 1시간반 내려오는데 1시간반 근 4시간을 걸어야했다. 그래도 우리는 젊으니까~ 힘이 남으니까~ㅋㅋ 이건 소가 먹는 우물인거같다. 농장 안쪽에 있었는데 주위에는 눈들로 다 얼어 있었지만 여기만 맑고 투명하게 녹아있었다. 그리고 유명한 삼양라X의 광고에 소녀시대와 같이 나왔던 풍력발전기이다. 크기가...무섭다...가까이에서 보면 무서울 정도로 크다. 왠지 목이 서늘해지는 느낌...? (왜일까???) 그리고 목장 여행의 백미 양떼들~ 아...이건 양떼목장의 양들이다. (삼양목장 아님~!!!) 양들에게 직접 건초를 줄수있고 만져볼수도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꼭한번 가볼만하다. 절대 물지않는다. 건.. 더보기
대관령 여행 큰맘먹고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다들 바쁘게 살고있는친구들 이었지만 여행은수월하게시작되었다. 장소며, 시간이며 너무 수월했다. 그러나...여행이 힘들줄이야...--;;;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처음으로 간곳은 양떼목장이었다. 참...사진으로는 모르지만...바람에 날라가는 줄 알았다...이거 뭐...내가 날라가게 생겼으니;;;ㅋ 우리는 바람을 가르며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고 옆의 난간을 잡으며 간신히 몸을 지탱했다. 발밑은 눈이가득해서 미끄러웠고 미처 준비못한 우리들은 미끄러져 나아갔다. 그래도 즐겁기만 했고 서로 웃으며 주위의 풍경에 감탄을 했다. 비록 바람은 불지만 하늘은 파랗기만 했고 우린 보기만했다. 더보기